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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슈 리뷰] 옵티머스. 라임사태. 옵티머스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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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_KkHzZJCNY

[김경래의 최강시사] 라임ㆍ옵티머스 사태, 한큐 정리!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이하 사진 출처는 동일합니다.

 

2020. 10. 20. 주요일간지 옵티머스 관련 소식

 

한겨레신문 

옵티머스 의혹 핵심 청와대 전 행정관 국감 불출석 사유서 제출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66428.html

옵티머스 펀드 사기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이 아무개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국정감사 불출석의사를 밝혔다는 기사이네요. 국회 정무위원회 행정실 관계자가 20일 <한겨레신문>과의 통화에서 이 사실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 전 행정관은 지난 13일 양당 간사합의로 국감증인으로 채택된바 있는데요...

정당한 사유없이 불출석한 증인에 대해서는 3년 이하의 징역 혹은 1천~3천만원의 벌금형에 처 할수 있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처리될지는 지켜봐야 겠네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6392.html

여야가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수도권 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라임 옵티머스 의혹을 놓고 공방을 주고 받았네요.

더불어민주당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친필문건을 근거로 선택적 수사를 검찰이 해오지 않았나 추궁하고, 국민의 힘 유상범 의원은 옵티머스 펀드 투자자 명단을 공개하면서 정관계 로비 의혹을 캐 물었다고 합니다. 공개명단에는 '김영표, 김진표, 박수현' 등이 있었고, 진영 행안부 장관이나 김경협의원을 비롯 민주당인사와 청와대관계자 이름이 여럿 나온다고 지적...

 

 

 

중앙일보

이혁진 “옵티머스 사태 이헌재, 양호 관련 자료 검찰 제출…조사 제대로 안해”

https://news.joins.com/article/23898649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전화인터뷰를 통해 이혁진전 옵티머스 자산운용 대표가 옵티머스 사건의 핵심인물은 김재현 2대 대표, 홍 모 옵티머스 PEF본부장, 양호 전 나라은행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등이라고 주장했다는 기사입니다. "무혐의 처리가 나고 그것에 대한 조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많은 법률기술자들이 작업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도 말했다고 합니다. 사실이라면,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수 없네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898618

국민의 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라임사태'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도입을 주문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이 기회를 통해 공수처를 발족하고 라임 옵티머스 자산운용 특검도 하고 청화대 특별감찰관 북한인권대사를 모두 임명하자"고 맞불을 놨다는 기사입니다.

 

 

 

경향신문 

주당 “옵티머스 명단 공개한 유상범 의원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0201033001&code=910402

박성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국회 기자단과 만나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내용을 발표하는 잘못된 정치행위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유상범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했다" 밝혔다는 기사입니다. 면책특권이 있어, 국회내에서 할 수 있는 최대 권한이 윤리위 제소라는 군요.

NH투자증권에서는 이 이름들이 실제 정치인들과 동명이인인 사람이라고 확인해 줬다네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0200300055&code=990100

[하태훈의 법과 사회]해답은 공수처 출범이다

사설을 통해 수천명에게 막대한 피해를 준 라임과 옵티머스 펀드 사기사건은 정관계 로비의혹과 검찰 수사무마 의혹까지 제기되어 있어서 공수처가 해결책이라는 주장입니다.

 

검찰수사가 선택적수사, 정치권력 눈치보기 수사인 경우가 있어 불신의 대상이기 때문에 특임검사 임명으로 재수사를 하거나 특별검사를 등장하기도 하죠.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치킨게임을 벌이는 양상으로 치닫는 라임 옵티머스 사태 관련한 현 시국의 상황이 어지럽기만 합니다.

 

 

위키백과 : 옵티머스 사태

https://ko.wikipedia.org/wiki/%EC%98%B5%ED%8B%B0%EB%A8%B8%EC%8A%A4_%EC%82%AC%ED%83%9C

 

진영마다 공수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하고 있고, 언론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 검찰의 짜맞추기 수사, 야권 정치인 연루, 청와대 라인타기, 전현직 검사접대, 검사출신 전관 변호사 선임 등 기존의 한국사회에 유행했었던 온갖 적폐적 로비활동의 총합을 보여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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