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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관련

압수수색과 입건, 긴급체포, 구속에 관한 유용한 정보 평범한 일상을 영위하는 사람들에겐 남의 일처럼 여겨지는 게 형사법관련사항들입니다. 범죄자들에게나 해당되는 일이지, 나와는 무관하다고 여기며 살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요... 세상살이가 복잡해지고 그에따라 관련법규들도 엄청나게 많아진데다 사람들의 심성 또한 예전과는 달라졌기에 형사사건 관련사항들을 모른채 남의 일처럼 무관심하게 살아갈수 있는 세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한 세상 살면서 형사문제로 법원 들락거릴 일이 안 생기면 참으로 좋겠지요. 다음 내용은 형사사건과 연루되었을때 겪게되는 상황들에서 참조할 만한 것들입니다. 관련분야 전문가이신 듯한 분이 권유한 사항들인데,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전해드립니다. 압수수색의 경우, 반드시 2명 이상의 수사관이 대부분 사복차림으로 나타나며 압수수.. 더보기
차이나 리스크. 시진핑 3연임에 관한 단상... 지난 2022년 10월 16일 가 열렸고, 시진핑 중국주석이 3번째 연임을 하게 되었고 영구통치의 초석을 다지게 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습니다. 시진핑은 3연임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지만, 디테일한 면까지 들여다보면 기존 체제에 많은 변화를 동반하면서 실제적으로 독재체재와 다를게 없는 시스템이 된 것이라는 평가도 있지요. 3연임이 되었다는 건 중국 공산당은 '일대일로, 중국몽, 대미항전' 등 시진핑의 공세적 외교를 지지한다는 선언과 같으며, 기존에 시진핑이 해왔던 대외전략과 정책은 임기5년간 그대로 이어질거라는 의미입니다. 시진핑이 국제사회에서 외교적 힘을 과시해야할 상황이 발생한다면, 그 대상지역은 바로 한국과 대만이 될 가능성이 꽤 높다고 할 수 있죠. 비근한 예로, 사드배치를 문제삼아 한국에 .. 더보기
휘발유 품절... 주유대란 현실화 되나? https://www.youtube.com/watch?v=MdUqEZvByLI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닙니다. 주유소 이곳저곳에서 과격하게 주먹다짐을 하고 있는 이 곳은 바로 선진국이라는 영국입니다. 1년전 영국이 브렉시트를 선택하면서, 영국 내 트럭운전수가 급감하면서 운송대란에 이어 주유대란이 벌어진 거였죠.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이 되면, 사람들의 폭력성이 너무도 쉽게 선을 넘어버리는 현장이죠. 그뿐 아니라, 불과 1달여전 프랑스에서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속 정유사들이 파업하면서 주유소 대란이 벌어진 적이 있었죠. 주유소에 기름들이 떨어지면서, 주유를 하기 위해 차량들이 길게 늘어선 기가 막힌 상황을 연출했었죠. 기름을 넣기 위해 자신의 차량에 얼마남지 않은 기름을 써가며 기름을 .. 더보기
[단상] 깨어있는 시민. 일간지 시사 뉴스 리뷰 시작.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조금은 엇 비슷한 환경에서 살지 모르지만, 타고난 개인적인 특성까지 어우러진다면 단 한사람도 다른 이와 똑 같은 이는 없읍니다. 마치 각자의 고유한 지문처럼 말이죠... 그래서 인간은 누구나 소중하고 유일한 존재이며, 똑같은 권리를 향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는 생각이 보편화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일이지요. 그래서인지, 누군가의 생각 속에는 '인류평등'이라는 가치를 부인하는 사고방식이 자리잡고 있는 듯 합니다. 개인이나 사회의 가치관들은 살아오는 과정 속에서 겪는 모든 일들의 융합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지요. 후손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어떤 고민과 노력을 해야 할까요?.... 사진 속의 저 여자분은 절벽에서 아찔한 스릴.. 더보기
[단상] 랜섬웨어. 이랜드 공격.NC백화점, 뉴코아 영업중단. 대머리로 변해가는 김에 시원스레 머리를 밀어버린 유명배우 브루스 윌리스... 그 배우를 처음 스크린에서 본 건 남는 시간을 주체하지 못해 들렀던 영화관에서였죠... 그냥 시간을 떼우는 게 목적이었던터라, 영화에 대한 사전정보도 없었고 그냥 액션영화가 적당할 거 같아 골랐던 거였는데... 영화는 시종일관 흥미진진하였고, 끝까지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아마도 브루스 윌리스라는 배우를 전혀 몰랐고, 출연배우들 대부분이 낯설어서 더욱 재미있었을 거예요. 이후, 다이하드 시리즈는 몇 년을 주기로 계속 만들어져 나왔고 스케일은 점점 더 커지고 브루스 윌리스는 나이들어갔죠..^^ 시리즈 중에서 4편이 유독 기억에 남는 이유는 사이버테러를 다룬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사이버테러를 통해 대도심의 교통망을 떡 주무르듯 해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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