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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여행

이날치. 범 내려온다. 앰비규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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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3QweGkhFRUo

2019년 5월 18일 '현대카드 curated 53 이날치 단독공연- 들썩들썩 수궁가' 으로 데뷔한 가수로 팝과 국악의 크로스오버 장르이며, 요즘 젊은이들에게 정말 핫 한 그룹입니다.

출처 : 나무위키

 

사진 왼쪽으로부터 이철희, 권송희, 장영규, 이나래, 신유진, 정중엽, 안이호 입니다.

이들은 2018년 수궁가를 모티브로 한 음악극 <드라곤킹> 작업을 하면서 만났고, 당시 음악극에 대한 반응이 좋아 아예 밴드를 결성하게 된것입니다.

리드 기타가 없이, '장기하와 얼굴들'의 정중엽과 더블베이스 기타의 장영규(음악감독) 드럼의 이철희로 밴드를 구성했고, 판소리 또한 타악기(고수)1명과 보컬(소리)1명으로 구성했죠.

안무는 앰비규어댄스 컴퍼니와 협업하고 있죠.

2019년 홍대의 소규모 클럽에서 쇼케이스 형식으로 라이브 공연을 하다가 정식 데뷔를 하였죠.

전통적인 판소리에 현대적인 팝 스타일을 조화해서 신선하고 창의적인 발상이 돋보입니다.

이날치(李捺治, 1820 ~ 1892)는 조선후기 8명창 중 한 분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Feel the Rhythm of KoREA : SEOUL 이라는 홍보영상에서 <범 내려온다>는 동영상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몰이중이라고 하네요.

젊은이들 사이에 '1일1범' 이라고 해서,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다는 이야기가 나돕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P1CnWI62Ik Feel the Rhythm of Korea: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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