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입체파 #큐비즘1 파블로 피카소. 아비뇽의 아가씨들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 1881~1973)는 입체화가의 제왕격이죠.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현대작가로써 스페인에서 태어난 피카소는 프랑스 미술에 영향을 받아 파리로 이주했었죠. 평생동안 수 많은 에피소드를 남겼던 유명화가답게, 태어나면서의 일화도 남 다르네요. 보통의 아기들은 태어나면서 세상에 자기의 탄생을 알리기라도 하듯 신나게 울어젖히잖아요. 혹자는 낯선 환경에 부닥친 아기들의 두려움의 표현이라고 하기도 하구요. 어찌됐건 큰소리로 울어대는 건, 양수에 젖어 있던 폐포들을 쫘악 쫙 늘려주어 아기가 건강하게 자랄 것임을 예고하는 신호탄인데요... 피카소는 태어난 직후 뺨을 때려도 울지 않을 정도였다고 해요. 마침내 의사가 시가를 크게 빨아들여 아기의 얼굴에 뿜.. 2020.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