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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이 끌리는 팝송 모음 [Playlist] "이노래 너만 들어" 음색 실화? 팝송모음 ​Playlist 00:00 Khalid - Talk 02:56 Jeremy Zucker - All The Kids Are Depressed 05:45 Benny Blanco & Halsey & Khalid - Eastside 08:37 Charlie Puth - Left Right Left 12:03 Lauv - There's no way 14:58 Sam Smith & Normani - Dancing With A Stranger 17:49 Why Don't We - 8 Letters 20:59 Shawn Mendes - Fallin' All In You 24:55 Ellie Goulding - Love Me Like You Do 29:07.. 더보기
자전거여행. 김훈 글/이강빈 그림 김훈은 한국일보에서 기자생활을 했고, 시사저널, 국민일보, 한겨레신문 등 여러 언론사에서 근무하였다. 2004년 이래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일보 재직당시 3년 동안 매주 연재한 ‘문학기행’으로 해박한 문학적 지식과 유려한 문체를 선보였고, 한국일보에 연재하였던 독서 산문집 을 시작으로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애마였던 작가의 자전거(풍륜,風輪)로 전국의 산천을 여행하며 쓴 에세이집 은 생태, 지리, 역사를 횡과 종으로 연결한 수작으로 평가 받았다. ​ 풍륜을 퇴역시키고 고가(高價)의 새 자전거를 장만하면서 “이 책을 팔아 자전거 값 월부를 갚아야 한다.” ​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전 2권으로 엮어진 이 책은 전문 사진작가 이강빈이 내내 동행하여, 자전거여행을 따라 하고픈 충동이 유발.. 더보기
바티칸. 로마 여행 한때 세계 최강의 나라였던 로마. 그 멸망의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들이 있지만, 화려했던 시간만큼 호화로운 유적들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다. 관광의 첫 코스는 바티칸~! 화려찬란한 바티칸 뮤지엄을 인파에 휩쓸려 밀려다니면서, 주마간산으로 정신없이 둘러본다. 평일인데도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관광을 하러 몰려오는 곳이다. 그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는 색이 바래 수선을 해야할 정도로 낡아 있고, 색이 바래다 보니 생각보다 웅장미도 떨어져서... ​너무 지쳐 있던 탓일까? 엇비슷한 그림들을 고개를 꺾고 보고 돌아다니자니 생 고생이다. 이래서 미켈란젤로도 눈이 멀고 몸이 상했었나보다. ​이리저리 사람에 치이다보니, 규모도 규모이지만 제대로 된 안내코스도 눈에 띄지 않아 놓치고 보지 못한 장소도 많은.. 더보기
새해 첫날 드라이브. 런던 새해 첫 날, 런던에 살고 있다는 지인들을 찾아 인사하러 간다는 처제네와 함께 드라이브 길에 나섰네요. 어딜 가나 초록의 잔디밭이 펼쳐져 있는 영국도 겨울철엔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고 있는 나무들로 을씨년스런 풍경을 연출하고 있더군요. 좀 처럼 아파트 구조물을 찾아볼 수 없는 캠브리지와는 달리, 대도시로 다가 갈 수록 아파트들도 자주 눈에 띄더군요. 고급스럽게 치장된 대형평수의 아파트가 부의 상징이 된 한국과는 달리, 영국은 단독주택과 그에 딸린 조그마한 정원이 기본적인 삶의 터전이죠. 처음에 가서는 겉으로만 봐서는 빈부의 구분이 잘 안 될 정도로 주택외부의 모양이 엇 비슷하게 보이더군요. 수개월이 지났는데도 우측 운전석의 운전이 익숙하지 않고, 도로 위에서도 헷갈리더군요. 일본이나 영국으로 여행와서 렌트.. 더보기
아테네 학당. The School of Athens. 산치오 라파엘로 으로 알려진 산치오 라파엘로의 프레스코 벽화는 고대 철학의 원리를 한 눈에 보여주는 역작입니다. https://blog.naver.com/windownine/221715439263 라파엘로. 네이버 블로그 바티칸 미술관의 벽면에 그려진 이 작품은 열심히 책을 읽고 있는 왼쪽의 소크라테스로 부터 기호학의 기호를 그리고 있는 오른쪽의 유클리드 (혹은 아르키메데스) 까지 로마 그리스의 위대한 철학자들이 총 출동하여 있네요. 철학자들에 대한 존경을 담아 완성한 이 그림은, 안톤 라파엘 멩스 (Anton Raphael Mengs) 에 의해 실물크기와 동일하게 복제되어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중앙에 서 있는 인물중 하늘을 가리키고 있는 사람이 플라톤입니다. 초월의 존재인 이데아가.. 더보기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 이역만리 타국에서 작곡한 망향의 노래. - 원래 2년 예정으로 미국에 건너왔지만, 여러 사정으로 3년여 체류를 하게 되었다. 1893년 12월 15일에 카네기 홀에서 공연되어, 생애 최고로 할 정도의 대성공을 거두었다. 미국을 보지 않았더라면, 이런 교향곡을 쓸수 없었을 것이다. 내가 인디언이나 흑인 음악을 차용했다는 것은 무의미한 소문일뿐이며, 나는 다만 그들의 정신을 부각시키고자 했을 뿐이다. ​- 드보르작 ​ I. Adagio – Allegro molto E단조 4/8박자. 서주는 첼로 선율로 조용히 시작한 뒤 점차 악상이 고조된다. 주부에서 호른이 당김음을 사용한 제1주제를 제시하고, G단조의 2주제는 목관악기로 제시. 재현부는 제시부와 동일한 순서로 진행된다. ​ II. Largo D플랫장조 4.. 더보기
나를 보내지마. 가즈오 이시구로 저/김남주 역 내 지인 중에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얘기하는 정말 말이 많으신 분(TMT, Too Much Talker)이 있다. 바로 그분한테 얘기를 듣고 있는 듯, 이 소설을 ‘사소한 일에 참 말 많은’ 성장 소설쯤으로 생각하며 한참을읽었을 즈음... 어느 샌가 소설의 주인공들인 캐시, 토미, 루스가 정상적인 인간들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다. ​“넌 왜 사니?”하고 진지하게 물어보면 선뜻 이유를 대는 사람이 별로 없다. 우리 모두 언젠가는 죽는다는 변치 않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치 그런 일은 없을 것처럼 죽음에 대해서 애써 외면한다. ​ 왜 사는 지도 잘 모르면서 죽는 날까지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셈인가? 죽음 뒤엔 과연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아니면 그것으로 정말 모든 게 끝인 걸까? ​ 선입견.. 더보기
인스타그램. Instagram 모회사인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2010년 10월에 케빈 시스트롬(Kevin Systrom)과 마이크 크리거(Mike Krieger) 가 개발했다. ​https://namu.wiki/w/Facebook?from=%ED%8E%98%EC%9D%B4%EC%8A%A4%EB%B6%81 ​페이스 북. facebook ​ 인스타그램은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10, 그리고 웹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이미지 공유를 위한 소셜미디어인데, 사진 촬영후 자체 필터를 통한 편집도 가능하다. ​https://namu.wiki/w/iOS iOS. apple 제품 중 모바일 기기에 탑재하는 운영체제 ​https://namu.wiki/w/%EC%95%88%EB%93%9C%EB%A1%9C%EC%9D%B4%EB%..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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