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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신피아니스트] 함께 이야기하는 이슈. 미아방지 지문등록하기. 신피아니스트'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인 블로거의 포스팅입니다. 여러가지 유용한 생활정보를 올리곤 하시는데요... 오늘은 해결책이 있을 법한 '미아찾기'에 대한 포스팅이어서 눈이 번쩍 뜨이더군요. issue729.tistory.com/32 미아방지 지문등록 하기 안녕하세요. 피아노 치는 워킹맘 신피아니스트입니다. 지금은 강원도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여행전 빠진 물품이 있나 확인 하다가 친구가 아이 지문 등록을 했냐는 질문에 알아보니 꼭 필요한 issue729.tistory.com 예전엔 사람들 많은 유원지나 관광지에서 엄마 아빠 손을 놓쳐 미아가 된 아이들이 적지 않았죠. 엄마 아빠의 이름이나 집 주소, 전화번호 등을 기억할 만한 나이가 되지 않은 유아들의 경우는 막상 미아가 되고나면 부모를 찾기가 답답하.. 더보기
[영화] 런던 필드. London Fields. 영화의 도입부는 아름다운 여배우가 누군가를 만나는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니컬라 식스역을 맡은 여배우는 바로 앰버 허드입니다. 매튜 클렌이라는 제겐 다소 낯선 이름(업계에서는 탑~!!)의 뮤직 비디오 감독이 만든 첫 영화인는 2018년에 개봉했는데, 출연 배우들로만 봐서는 흥행기대감이 꽤 높았음에도 그리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죠... 아마도 영화 전체적인 스토리텔링과 연출 편집력보다는 뮤직비디오 시장에서 갈고 닦았던 장면 장면에 촛점을 두는 방식의 촬영 습관때문인지 매끄러운 이야기의 흐름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네이버 영화에 올려진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느 날, 런던의 한 펍에서 글의 소재를 찾기 위해 영국으로 온 작가 ‘샘슨 영(빌리 밥 손튼)’과 사기꾼이자 다트 선수.. 더보기
[영화] 미 비포 유. Me Before You. 영화의 첫 장면은 두 연인의 침대씬으로 시작합니다. 사전정보 없이 영화를 보게 된다면, 러브스토리 쯤으로 여길 법 합니다. 영화를 보고 난 뒤에 곧 바로 언젠가 다시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자막 없이 영화를 본 탓에 영화의 대충의 내용만을 이해했을 뿐이었기 때문이죠. ^^ 영국식 발음의 영어는 들을수록 참 매력적입니다. 화면을 가득 채운 영국 자연풍경과 캐슬의 아름다운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영화에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아름다운 음악은 영화를 펄떡이게 만듭니다. 2번째 영화를 보니, 영화음악의 힘이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자칫 지루해질수도 있는 내용의 초반 진부한 스토리가 명랑하고 활기찬 리듬의 진행 덕에 분명하고도 간략하게 주인공의 캐릭터를 관객들에게 각인시킵니다. 남자친구와 같이 달리는 도중 .. 더보기
[식물] 몬스테라 몬스테라[Monstera, 龟背竹 ] 봉래초(蓬萊蕉)라고도 한다.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멕시코산이며 온실에서 재배한다. 몬스테라속(屬)에는 30종 내외가 있으나 이 종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잎은 어긋나고 성숙한 것은 둥글며 지름 1m 정도이다. 잎의 모양은 다소 깃처럼 갈라지고, 군데군데 구멍이 파여 있어 폭우와 강한 바람에 견딜 수 있는 구조로 발달하였으며, 밑에 달린 잎에 광선이 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원줄기는 굵고 초록색이며 마디에서 기근(氣根)이 내리고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간다. 육수꽃차례[肉穗花序]는 황백색 포로 싸이고 길이 25cm 내외이며, 번식은 포기나누기또는 꺾꽂이에 의한다. 성숙한 것은 옥수수의 이삭같이 생겼고 바나나와 같은 향기가 있어서 생으로 먹는다. 소형종으.. 더보기
[리뷰]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를 본 후 사랑, 연애, 결혼... 우리 인생에서 이 만큼 정열적이고 가슴 뛰게 하는 일도 없을겁니다. 늘'사랑'이란 감정은 수수께끼였죠. 수 십년의 긴 세월동안 타인으로 살아왔던 이들이 어느 순간 가슴뛰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려서 스치는 피부의 감촉만으로도 짜릿함에 전율하는 그 미스테리한 순간들... 혹자는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의 꽁깍지 때문이라지만, 실은 아무도 정확한 것은 모름이 진실 아닐까요? 지구 상에서 가장 진화되었고 가장 잘 나가는 생물체라 자뻑하는 인간들은 무엇이든 호기심을 가지고 캐 묻고 연구하여 그 기전을 밝혀내려고 하는 끈질긴 노력을 계속해 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미궁에 빠져 있는 여러가지 것들에 대한 해답은 전혀 찾지 못하고 있기도 하죠. 우리의 기원이나 우주가 돌아가는 원리 등에는 가장 .. 더보기
[드라마 리뷰]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 1971년생의 김순옥작가가 대본을 맡은 작품이네요. 2008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이라는 작품은 막장드라마의 끝판왕으로 시청율 40%를 넘기며 한국 드라마사에 기록을 남기며 그녀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켰죠. 그 덕에 광고 수익만도 엄청났다고 해요. 언젠가 가수 싸이가 자신의 이 공전의 세계적인 히트를 친 이유를 모르겠다며 이후 아무리 기를 쓰고 노력해도 다시는 강남스타일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하겠다고 호소한 적이 있었죠. 너무 큰 히트를 쳤던 작품에 따른 후유증이었을까요? 김순옥 작가의 이어지는 작품들은 계속해서 초라한 성적표만을 남기며 막을 내립니다. 그러다가, 그 동안 부진을 날려버리는 2번째 대표작'왔다! 장보리'가 2014년 MBC 에서 방영됩니다. 한국 드라마사에'연민정'이라는 희대의.. 더보기
[드라마 리뷰] 스타트 업 tvN 토일 드라마 '스타트 업'입니다. '스타트 업'은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사용된 단어이죠. 보통은 혁신적인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이용해 시작한 기업들이지만 대부분 자금력이 부족해서 고위험을 안고 있지만 반면에 큰 수익과 거대성장을 이뤄낼수도 있습니다. 화려한 출연진들의 면모만으로도 충분히 관심이 가는데요... 3화에는 선남선녀의 달달한 썸이 재미나게 펼쳐집니다. 과감한 생략과 스피디한 전개로 '스타트업'한 드라마인데, 지금까지는 순항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생활고에 시달리는 엄마와 직장생활을 때려치고 자영업을 하고 싶어하는 아빠가 이혼을 하게 되자, 두 딸은 각각 엄마와 아빠를 따라갑니다. 엄마를 따라간 언니(원인재)는 재혼한 새아빠가 부자여서 비.. 더보기
[드라마 리뷰] 구미호뎐 ​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tvN 드라마입니다. ​ 어느새 6화째까지 방영되었는데요, 나를 사랑한 스파이(MBC)가 3.2% 도도솔솔라라솔(KBS2) 는 3.0 % 그리고 사생활(JTBC) 이 1.5% 이니까 수목 드라마에서는 1등을 차지하고 있네요. 목요일 6화째는 5.0%를 기록했어요. ​ 사실 구미호는 옛날 전통 설화속에 나오는 꼬리9개 달린 여우이지요. 이 작품에서의 구미호는 CG로 어설프게 처리된 모습 대신, 드라마 에서 저승사자 역을 하며 크게 화제를 모았던 이동욱이 세련된 외모로 열연합니다. ​ 그래서인지 첫화부터 2화까지는 왠지 드라마 외전 인가 싶을 정도였는데, 회르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합니다. 다른 시청자들도 비슷한 생각이었는지, 시청률이 증명해주는 군요. ​ 기본장르는 판타지 로맨스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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