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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신피아니스트] 함께 이야기하는 이슈. 미아방지 지문등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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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피아니스트'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인 블로거의 포스팅입니다.

여러가지 유용한 생활정보를 올리곤 하시는데요...

오늘은 해결책이 있을 법한 '미아찾기'에 대한 포스팅이어서 눈이 번쩍 뜨이더군요.

issue729.tistory.com/32

 

미아방지 지문등록 하기

안녕하세요. 피아노 치는 워킹맘 신피아니스트입니다. 지금은 강원도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여행전 빠진 물품이 있나 확인 하다가 친구가 아이 지문 등록을 했냐는 질문에 알아보니 꼭 필요한

issue729.tistory.com

 

 

예전엔 사람들 많은 유원지나 관광지에서 엄마 아빠 손을 놓쳐 미아가 된 아이들이 적지 않았죠.

엄마 아빠의 이름이나 집 주소, 전화번호 등을 기억할 만한 나이가 되지 않은 유아들의 경우는 막상 미아가 되고나면 부모를 찾기가 답답하기 그지 없었죠.

그렇게 헤어진 뒤 수십년이 지나 다시 만나서 겪게되는 풍파들을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도 적지 않구요.

 

국가로부터 관리대상으로써의 수단으로 쓰여진다는 비판도 있지만, 주민등록증은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어디서나 자신을 입증할 수 있는 증명서이지요.

하지만, 주민등록증 발급이 안되어 있는 유아동의 경우는 철저히 부모나 보호자들의 우산아래에서 챙겨져야만 합니다.

 

선진국에서는 대부분 초등학교까지는 등하교를 보호자와 함께 합니다.

영국에 있을 때 겪어보니, 담임선생님이 아이 보호자를 직접 확인하고 아이를 교실에서 내 보내더군요.

그러다보니, 아이들 픽업을 위해 일찍 직장을 나서는 일이 당연한 일이 되어 있구요.

 


 

관련 웹싸이트는 안전Dream이란 곳입니다.

 

장애가 있거나 치매관련 실종 신고도 등록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치매를 앓으시는 어르신들 가출하여 돌아다니시면 찾느라 고생하는 분들도 있죠.

 

www.safe182.go.kr/index.do

 

안전Dream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전등록 신청 안내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 센터에서는 아동등의 실종을 방지하고 실종발생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해서 사전등록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청하러 가기

www.safe182.go.kr

 

스마트한 시대가 되어, 이런 좋은 시스템도 만들어졌군요.

 

앱으로도 출시되어 있어, 사전 등록 신청 후에 가까운 경찰관서를 방문해서 등록할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3세 미만의 아동은 지문 융선의 발달이 미흡하고 움직임이 많아 지문촬영이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이지요.

 

 

누군지 몰라도 참 좋은 아이디어를 실생활에 잘 접목시킨 것 같아요.

좋은 생활 정보는 널리 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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