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통사고로 다치면, 곧바로 '시민안전보험 콜센터'로 연락하세요~ 상해 교통사고 골절 등의 피해가 발생했을시 '시민안전보험 콜센터'에 전화해 신청하면 보상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의외로 이런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아마도 홍보부족도 그 원인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시민안전 배상보험 알고 계셨나요? 길을 걷다가 다치게 되면 지자체 (혹은 구청)에서 시민들을 대신해서 넣어둔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지자체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이 가입되어 있어서 청구만 하면 최고 2천만원까지 지급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자체에서 해당 주민들을 모두 일괄적으로 가입시켜 놓았기 때문에, 사고가 터졌을시에 청구만 하면 되는 보험입니다. 지방세로 걷힌 세금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보험을 들어놓은 것이기 때문에 자동차보험처럼 일종의 강제보험 성격을 띄는 셈입니다... 더보기 생성형 AI 툴: 인간과 기계의 창조적 협업 인공지능(AI)은 현대 사회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특히 생성형 AI는 인간과 기계가 창조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도구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성형 AI 툴에 대해 알아보고, 그 활용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성형 AI란? 생성형 AI는 주어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내용을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말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딥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학습되며, 자연어 처리, 이미지 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예를 들어, 자동 글쓰기, 음악 작곡,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창작 활동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 툴의 장점 창의성과 생산성 향상: 생성형 AI 툴은 대량의 데이터와 학습된 모델을 기반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 더보기 오랜만에 써보는 블로그 포스팅... 정말 오랫만에 글을 써 봅니다. 그간 SNS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했네요. SNS 중 틱톡은 예전에 한번 지웠었다가 다시 깔았었는데, 요번엔 아주 지독하게 빠져들었던 것 같습니다. 중국으로의 개인정보 누출이야기를 포함해서 각종 악성루머들이 있음에도, 틱톡... 이 요물은 한번 접하면 끊기 힘든 게 담배 중독성 뺨 치는 군요. 그도 그럴것이 맘에 안 들면 쓱 치워버리면 새로운 동영상들이 끊임없이 올라오는데다 상당수의 것들이 알고리즘에 의해 선택되는 것으로 보여지는 취저영상들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게 되는수 밖에요. 그 덕에 독서시간은 속절없이 날아가버리고, 휴식시간의 대부분을 손가락 운동하다 끝나곤 하더군요. 안되겠다 싶어(틱톡영상은 아무리 많이봐도 뭔가 정신적허기를 채울수 없는 느낌...) 다시 책을 .. 더보기 한국사회의 고질적 병폐인 갑질문화... 조금 오래전 일이지만, 모 국회의원이 귀국길 공항에서 수 많은 기자들이 보고있을줄 뻔히 알면서도 수행비서에게 '노룩패스'로 자신의 캐리어를 미는 광경을 연출해 시끌벅적했었죠. 이 장면은 한국사회에 뿌리깊게 자리잡은 '갑'과 '을'의 상하 내지 주종관계를 여과없이 보여주는 것으로, 누군가 지적하지 않으면 그러한 현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한국사회 병폐문화중 하나입니다. 다들 아시는바대로, 한국인들은 어떤 제품이 새로 출시되면 그 성능의 120~150%를 조작한다는 농담이 있습니다. 이는 본인이 제품의 설명서대로만 사용하지 않고 마음대로 이런저런 조작을 하면서 부가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창출해내는 종특에 기인한다고 하죠. 좋게 표현하면 독창성과 주체성이 강한것이고, 나쁘게 얘기하면 '정해.. 더보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올때... 휴대폰 피싱 주의 혹시나 다른 분들이 피해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 있었던 일을 적어보려고 해요. 010으로 시작되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한 통 왔어요. 보통 모르는 번호는 스팸이거니 싶어 받지 않는데, 요즘은 벌여놓은 일이 있어 전화를 받지 않을수가 없었어요. 번지르르한 목소리의 젊은 남성은 SKT 모바일 전산관리팀이라며, 제 핸드폰이 구형모델이며 단종상태라고 운을 떼더군요. 약정선택을 하셨는데 단종모델이어서 16개월 할인혜택이 들어간 뒤로는 지원금 혜택이 더 이상 되지 않아서 연락드렸다고 하더군요. 목소리가 조금 진중했더라면 까빡 속아넘어갈 뻔... 너무 번지르르하게 랩을 하듯 말을 하니, 딱 봐도 세일즈맨이라는 의심이 들수 밖에 없는데, 모바일 전산관리팀이라니...울 회사 전산팀 직원들 보면 이렇게 말을 잘.. 더보기 Chrome 실행 안 될때 해결방법. 윈도우 업데이트 관련 6월14일... 왜 갑작스럽게 크롬이 실행이 안 되는 걸까요? ㅠㅠ... 몇 일전에 인터넷에서 늘 사용하던 Chrome(크롬)이 먹통이 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별다른 것을 한 일이 없는데도, 클릭을 하면 한참 뺑뺑이를 돌다가 아무창도 열리지 않는 상태가 되니 멘붕이 오더군요. 인터넷 서핑을 모두 크롬을 통해 해 오던 탓이죠...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기억하는 전화번호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상태가 되어 버렸죠. 그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으로 벌어지고 있는 일일텐데요... 이와 유사한 현상으로, 크롬을 사용하면서 이 플랫폼에 적응하다보니 다른 웹은 점점 덜 사용하게 되고 크롬에 길들여지더군요. 최신 플랫폼들은 아이디/비번 자동저장 기능이 있어서 예전엔 외워서 로그인 하던 싸.. 더보기 중고차 잘 팔아봅시다~!! 12년간 정들었던 애마를 떠나보내야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그 긴 시간동안 우리가족의 발이되어 전국(안 가본 곳이 더 많지만...^^)을 돌아다닌 녀석인데, 아쉽지만 새 주인에게로 떠나 보내게 된거죠. 중고차거래를 한지가 벌써 12년이나 되어서, 예전 중고차 팔때 발품 팔던 기억과 안 좋은 기억들이 떠올라 차를 팔려고 하니 머리가 무겁더군요. 차량의 상태에 따라 같은 차종이라도 가격이 천차만별인데다, 또한 팔때는 도매에게 파는 입장이되 살때는 소매의 입장이어서 중간마진을 눈뜨고 강탈당하는 기분이 드는 건 저 뿐만은 아니겠죠? 물론 그런 매매과정에서의 중간마진이 아깝다면 시장에서 정해진 가격대로, 차를 필요로 하는 지인과 직거래를 하는게 좋겠지만... 어디 그런 조건이 쉽게 형성되나요. 각설하고, 요번에 애.. 더보기 철학자 니체가 말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 자신에 대한 평판 따위는 신경쓰지 마라. 누구든 자신에 대한 타인의 생각을 알고 싶어한다. 자신을 좋게 떠올려 주기를 바라고, 조금은 훌륭하다 생각해 주기를 바라고, 중요한 인간의 부류에 포함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평판에만 지나치게 신경써서 남들이 하는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우는 것은 좋지 않다. 왜냐하면 인간이란 항상 옳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자신이 원하는 평가를 받는 경우보다, 그것과 완전히 상반된 평가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평판이나 평가 따위에 지나치게 신경써서 괜한 분노나 원망을 가지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그 같은 일에 지나치게 연연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실은 미움을 사고 있음에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2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