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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2020. 11. 23. 약 관련 소식 업데이트. 범투위. 첩약급여. 전남대병원. 비대면 진료. 불법 스테로이드 판매. 리제네론 FDA 긴급 사용 승인. 1. 범투위 "'의-약-한-정 협의체' 구성해 첩약급여 검증해야" 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154 범투위 "'의-약-한-정 협의체' 구성해 첩약급여 검증해야" - 의사신문 첩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시범사업이 지난 20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범의료계가 첩약에 대한 구체적인 검증 계획을 함께 논의하자는 제안을 내놨다. 범의료계 투쟁 특별위원회(상임위 www.doctorstimes.com 모처럼만에 의료계와 약학계가 한 목소리를 냅니다. 첩약시범사업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검증이 생략되었다며, 정부와 한의학계에 검증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번달 20일부터 첩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시범사업이 시행되고 있어서이죠. 범의료계 투쟁.. 더보기
[약 이야기] 아스피린 독일 바이엘이 약리학 연구소를 설립해 개발하여 1899년 출시한 약제이다. 이것은 본격적인 제약시대의 문을 열게 된, 약학계에서는 역사적인 사건이다. ​ 버드나무에서 추출한 살리실산 성분을 이용해 만들어진 아스피린은 진통, 소염, 해열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심뇌혈관 질환 예방효과가 알려지면서 용량을 줄여 복용하는 법이 이용되고 있다. ​ 기원전 1543년경 쓰여진 파피루스 기록에 고대 이집트인들이 버드나무를 진통소염제로 썼다는 기록이 있다. 무려 기원전 3,000년 경부터 아스피린의 역사가 시작되는 셈이다. 아니, 그보다 더 오래된 기록이 있다. 기원전 4,000년 경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가 버드나무 껍질을 이용해 고통을 줄이고 열을 내렸다고 하니 말이다. ​ ​ 식물에 왜 진통 소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