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 제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런던 필드. London Fields. 영화의 도입부는 아름다운 여배우가 누군가를 만나는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니컬라 식스역을 맡은 여배우는 바로 앰버 허드입니다. 매튜 클렌이라는 제겐 다소 낯선 이름(업계에서는 탑~!!)의 뮤직 비디오 감독이 만든 첫 영화인는 2018년에 개봉했는데, 출연 배우들로만 봐서는 흥행기대감이 꽤 높았음에도 그리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죠... 아마도 영화 전체적인 스토리텔링과 연출 편집력보다는 뮤직비디오 시장에서 갈고 닦았던 장면 장면에 촛점을 두는 방식의 촬영 습관때문인지 매끄러운 이야기의 흐름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네이버 영화에 올려진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느 날, 런던의 한 펍에서 글의 소재를 찾기 위해 영국으로 온 작가 ‘샘슨 영(빌리 밥 손튼)’과 사기꾼이자 다트 선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