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 #불안 #왜 나는 너를 #일상성의 발명가 #프루스트 #앙드레모루아 #우리는 사랑일까 #공항에서 일주일 #일의 기쁨과 슬픔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랭 드 보통 스위스 태생의 알랭 드 보통은 철학의 대중화를 시도하고 있는 1969년생의 철학자이자 소설가이다. 최근에는 수필을 주로 쓰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2003년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최고 명예상인 예술문화훈장을 받았고, ‘슈발리에 드 로드르 데자르 에 레트르’라는 기사작위도 받았다. 는 그의 몇 안 되는 소설 작품중 하나로, 남녀의 첫 만남부터 이별까지의 과정을 탐색하며 철학적 사유를 통해 남녀의 심리와 그 기전을 세세히 묘사하였다. 똑같은 일상을 살면서도 우리가 쉽게 놓치고 지나는 것들을 매의 눈으로 찾아내어 섬세하게 재현해 내는 그의 필력에 감탄하며 무릎을 탁 치곤 했다. 알랭 드 보통의 처녀작이었던 이 책은 20여개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고, 이후 그의 글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