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리뷰] 허쉬. Hush. S01E01 "사람들은 우리를 기자라고 부르지만, 여기는 그냥 회사다." - 드라마 속 대사 중에서 당구 큐대 잡는 날이 더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이 펜보다 강하다는 신조로 신문사에 들어온 '생존형 인턴기자'의 좌충우돌 성장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라고 해요... 제 1화의 독백대사처럼,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법이 라이프를 그려내겠다는 거지요.... 거의 '아이돌의 원조'급인 소녀시대 윤아와 영화배우 황정민을 투톱으로 해서, 신문사의 현실세계를 요리 조리 비춰주려는듯 한데... 얼마나 리얼하게 묘사했는지는 알길이 없네요... 면접관의 "왜 기자가 되려고 하느냐?"란 질문에 "거짓말 하지 않고서 밥벌이를 하기 위해" 기자라는 직업을 선택했다는 당돌하고 솔직한 대답으로 같이 면접을 보던 경쟁자의 의미를 알수 없는 미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