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리뷰] 날아라 개천용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 SBS 금토 드라마입니다. 시청율은 5.6%로 선방하고 있습니다. 장의사 아들에서 고졸 출신 변호사로... 개장수 아들로 지잡대 출신 기자로... 사회정의를 위해 애 쓸수 있는 직업군에서 각자 나름의 가치관을 가지고 고군분투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죠. 드라마 1회 초반에 박태용의 재판장면에 이어지는 에피소드에서 받은 한껏 과장된 느낌때문에 실없는 코미디 드라마인가 했는데 1화 중반을 채 지나기도 전에 두 주인공들의 확실한 캐릭터를 잡으며 한껏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네요... 39세의 변호사 박태용은 나보다 공부 못했던 애들이 더 잘 나가는것을 한방에 뒤집기 위해 고시를 패스했다는 전남 끄트머리 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