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상무초밥. 내돈 내산 산책길에 나선 김에 상무초밥에 들러 포장해서 가져왔답니다... 코로나가 무색할 만큼 매장 안은 손님들도 부적이고 있고, 벌써 대기줄도 꽤 길어지고 있습니다... 포장까지 무려 40분을 기다려야 한다니... 산책길을 천천히 걸으며 시간을 떼우다가 드디어 포장을 받아 들었습니다... 인근 도로는 이미 주차 공간이 없어서, 멀찌감치 차를 주차해 놓아서 이래저래 짜투리 시간을 산책으로 채웠네요... 잇님들의 포스팅 둘러보다가 무의식 속에 콕 박혀 있었나 봅니다... 초밥을 먹어야 해~~!!" 라고 말이죠... 코로나로 아예 매장안에서의 식사는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 천지더군요... 생선을 아직 좋아하지 않는 막내를 위해 돈까스를 주문했구요... 그 속에 앙증맞게 들어있는 2 피스의 회 김밥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