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덕질이 하고싶어지게 만드는...파이아키아. <Piarchia 이동진> 이동진은 동안(童顔)의 소유자로 1968년생이고 그러니까 올해로 56살입니다. 영화평론가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진 상태여서인지, 그의 영화평에 따라 영화관람여부를 결정하는 팬층도 두텁다고 합니다. 영화평론가에게 팬덤이라니...^^이동진은 매스컴을 통해 몇번 접하기는 했지만, 착 가라앉은 톤의 무미건조하고 빠른 말투에 적응하기 힘들어 갠적으로는 그닥 호감이 가지는 않는 스타일이었죠... Piarchia (이동진이 사랑한 모든 시간의 기록)는 부제가 모든 걸 말해주듯이, 이동진의 컬렉션들에 관한 기록들입니다.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수집광들이 존재하지만,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주 수집목록은 책과 영화관련물품들이네. 장서만 2만여권이라고 하니, 책 가격을 후려쳐 감안해도 책값만도 엄청나죠? (너무 세속적인가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