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말 오랜만에 먹은 밀가루 음식. 닭 칼국수, 닭 곰탕 집 근처에 닭 칼국수 집이 생겨서 한번 가본다 하면서도 못 가보다 지지난 주말에 들르게 되었네요. 이번 주말엔 벚꽃도 만개하고 봄 내음이 물씬 나서인지 춘상객들로 온통 북새통이었지만, 지지난 주만 해도 되게 썰렁했었지요.. 몇 주일 사이인데 체감온도가 완전 달랐죠... 가게에는 저희가 개시 손님인 듯 했어요... 입구에서 체온 체크하고 각자 QR코드 찍고... 손님이 너무 없어서 다시 나갈뻔~~ 손님이 없어서인지 서빙하시는 분들도 별로 흥이 없으시고 그닥 친절하다는 느낌도 없더라구요... 은근히 맛도 걱정되더군요...^^ 하지만, 막상 나온 요리 비쥬얼은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뭐 브랜드별로 규격화 되어 있을테니 어지간하면 칼국수는 괜챦겠지 싶었는데... 예상대로 맛은 썩 훌륭합니다...^^ 전 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