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노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리뷰] 넷플릭스. 레드 노티스. Red Notice. 레드 노티스는 인터폴에서 국제지명 수배자에게 내리는 것중에서 가장 악명높은 이들에게 부여하는 최고 등급의 '적색 수배자'를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동명의 영화가 11월 12일 넷플릭스를 통해 개봉되었네요. 드웨인 존슨, 라이언 레이놀즈, 갤 가돗 이 세사람의 화려한 캐스팅만으로도 수백억원이 투자된 이 영화는 제작비만 무려 1억 6천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2천여억원이 들었다고 해요. 넷플릭스 영화중에서는 단연코 가장 비씬 제작비지요. 게다가 드웨인 존슨은 제작에도 참여해서 출연료에 더해 플러스 알파가 더 있었을것으로 추정하고 있구요. 영화 촬영이 진행되는 도중 드웨인 존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는 데요, 이후 완치되어 촬영장에 복귀해서 영화를 완성하기도 했다네요. 이 영화에서 드웨인 존.. 더보기 이전 1 다음